충북청주프로축구단, 청주시와 연고지 협약
윤우용 2022. 4.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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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충북청주프로축구단(팀명 충북청주FC)이 28일 시청 직지실에서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충북청주FC는 지역 축구 발전과 체육진흥, 시민 여가선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청주FC가 가입 승인을 받으면 K리그(12팀)와 K리그2(11팀)를 통틀어 국내 24번째 프로축구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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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와 충북청주프로축구단(팀명 충북청주FC)이 28일 시청 직지실에서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충북청주FC는 지역 축구 발전과 체육진흥, 시민 여가선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충북청주FC의 연고지 정착과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하고 연습구장 및 경기장 사용료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이 축구단은 연고 협약서, 재정지원 확인서를 갖춰 오는 30일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2 참가 신청서를 제출, 가입 승인을 받은 뒤 내년 2월 K리그2에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충북청주FC가 가입 승인을 받으면 K리그(12팀)와 K리그2(11팀)를 통틀어 국내 24번째 프로축구단이 된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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