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학습지, 12번째 외국어 '인도네시아어' 론칭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노이지콘텐츠㈜에서 12번째 외국어로 ‘인도네시아어 미니학습지’를 출시한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수 세계 4위, 인구 평균 수명 29.7세의 젊은 국가로 2045년까지 세계 4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어는 말레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에서도 사용되고 있어 동남아시아 내 다양한 국가에서 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한국뿐 아니라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서 해당 언어 능력이 한국 대기업 우대채용, 해외 취업 또는 해외 창업을 위한 새로운 역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인도네시아어의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미니학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학 콘텐츠 기업 노이지콘텐츠 역시 많은 학습자들의 제작 요청에 따라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인도네시아어 학습 콘텐츠를 출시했다.

인도네시아어 미니학습지는 1일 1장 학습 진도에 맞춰 총 84강 강의 전체를 한국인과 인도네시아 강사의 듀오강의로 진행해 정확한 현지인의 발음과 살아있는 인도네시아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오디오 강의 140강을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히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특징이다.

노이지콘텐츠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어 미니학습지는 누구나 첫날부터 인도네시아어로 말할 수 있는 회화 중심으로 설계된 학습 콘텐츠로 전용 앱 ‘미니학습지 더노트’ 사용 시 태블릿에서 강의 시청, 필기, 메모가 가능해 학습 편의성까지 잡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디지털 버전으로 제공하는 인도네시아어 미니학습지는 미니학습지 더노트 앱을 통해 5일간 무료체험 수강 가능하며, 현재 오픈 기념 특가 판매 중이다.

한편, 노이지콘텐츠(주)는 국내 최다 12개 언어 성인학습지를 제공하는 외국어 교육 콘텐츠 기업이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