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수] 전찬걸 예비후보 '재선 향한 필승 캠프 개소식'

2022. 4. 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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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6119@naver.com)]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울진 군수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전찬걸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2시 울진읍 내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공천 쟁취와 본선 압승을 다짐했다.

산불 복구로 인한 뒤늦은 출마를 한 전 예비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원전의 유휴전력과 열을 이용, 수소를 생산하는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했고,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해 열정을 쏟은 결과 새 정부가 들어서면 곧 착공될 예정"이라며 "울진 백년대계를 위한 신산업 유치와 치유 힐링 관광도시 건설, 복지 인프라 구축을 완수하기 위해 4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아 군민들께 일할 시간을 더 주실 것을 호소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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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도약시키는 원년으로 만들겠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울진 군수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전찬걸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2시 울진읍 내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공천 쟁취와 본선 압승을 다짐했다.
▲ 군민들의 여론 청취를 통해 마련된 '울진군민 희망 공약 청원'이  전찬걸 울진군수 예비후보자에게 전달되고 있다ⓒ전찬걸 울진군수 예비후보자 사무실
산불 복구로 인한 뒤늦은 출마를 한 전 예비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원전의 유휴전력과 열을 이용, 수소를 생산하는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했고,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해 열정을 쏟은 결과 새 정부가 들어서면 곧 착공될 예정"이라며 "울진 백년대계를 위한 신산업 유치와 치유 힐링 관광도시 건설, 복지 인프라 구축을 완수하기 위해 4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아 군민들께 일할 시간을 더 주실 것을 호소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산불 피해지역의 항구적 복구와 아직도 미흡한 보상지원책 마련을 위해 연속성 있는 군정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도의원 8년, 군수 4년으로 형성된 정관계 인적 네트워크와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울진을 도약시키는 원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울진군수 후보 경선은 전찬걸 현 울진군수와 김창수 전 울진군청 자치행정국장, 손병복 전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황병열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 대외협력교수가 당원 50%와 일반국민 50% 여론조사로 치러진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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