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13kg 감량 비결? 다이어트 식단 최초공개[종합]

김나연 2022. 4.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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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하영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26일 오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하빵'에 " -13kg 에이핑크(Apink) 본캐 오하영의 다이어트 식단&비법 대공개! 관리를 원하는 사람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뿐만아니라 오하영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주로 먹었던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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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26일 오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하빵'에 " -13kg 에이핑크(Apink) 본캐 오하영의 다이어트 식단&비법 대공개! 관리를 원하는 사람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앞서 13kg 감량에 성공했던 오하영은 이날 자신의 유지어터 일상을 전했다. 그는 "당연히 식단과 운동은 다이어트에 필수"라며 가장 먼저 헬스장을 방문해 운동에 열중했다.

이후 협찬받은 보조제를 챙겨먹은 그는 "앨범 활동이나 화보나 급하게 변화를 내야될때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질짜 많이 챙겨먹는다. 제품만 믿고 관리 안하는게 아니라 식단, 운동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하영은 자신의 인바디 결과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 인바디 점수가 낮다. 68점이다. 대신 근육은 표준이다. 체지방은 다 표준 이하다. 체중 48.5kg, 골격근량 21.7kg, 체지방 8.4, BMI는 17이다. 원래 BMI가 21.9였다"고 달라진 점을 전했다.

그는 "복부지방률은 원래 0.84였다. 0.85 이상부터 복부비만이라더라. 원래 살집 있었단거다. 지금은 0.78이다. 내장지방 레벨은 원래 9였다. 10이상이면 복부비만이라더라. 관리해야겠다 싶을 정도였다. 몸무게가 5KG 빠져도 1레벨 낮추기 힘들더라. 지금은 3레벨이다. 체지방량이 원래 20.6이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8.4다. 장족의 발전"이라며 "중점 두고싶은건 지금의 몸무게도 중요하지만 그간의 변화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한다. 인바디 보면서 행복하다"고 뿌듯함을 전했다.

다음날 스케줄을 위해 일찍 일어난 오하영은 간단하게 군고구마를 먹고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저녁으로는 달걀 두개와 소고기, 두부가 있는 다이어트식을 챙겨먹으며 식단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오하영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주로 먹었던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 공개하는거다. 대단한거 없다. 다이어트 할때 뭐먹고 뺐냐는 얘기 많이 들었다. 이거 외에도 여러개 있는데 차차 알려드리겠다. 주로 많이 먹었던게 얘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생닭을 구워 잘게 자른 후 양배추를 익혀 두부와 함께 버무렸다. 오하영은 "두부를 굳이 안익혀도 된다. 닭가슴살이랑 양배추가 뜨겁고 따뜻하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다이어트 식이 완성됐다. 진짜 간단하다. 이걸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어도 되는데 안먹는 이유는 라이스페이퍼도 미세하게 지방이 있다고 하더라. 솔직히 그정도 먹어도 되는데 저는 깻잎에 싸먹는게 더 식감이 좋아서 쓰리라차 소스를 뿌려서 깻잎에 싸서 먹는다. 다이어트 안한 사람들도 맛있어 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오하영은 다이어트식을 챙겨먹은 후 빵 두개를 '순삭'해 좌절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러가지 몸의 리듬과 템포 맞춰서 여름이 다가오니까 다이어트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건강 해치면서까지 다이어트 하지 말고 보조제 먹고 운동하고 식단도 하면서 성공적인 목표 이루셨으면 좋곘다. 너무 미용목적보다는 건강에 좋은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오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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