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시사프로 '시사멘터리 추적' 내달 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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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와 미디어 비평을 아우르는 KBS의 새 프로그램 '시사멘터리 추적'이 다음 달 1일(일) 오후 8시 10분 KBS 1TV에서 처음 방송됩니다.
'시사멘터리 추적'은 정치, 경제, 사회 등 국내외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이슈 추적'과 피싱, 스미싱, 딥페이크 같은 새로운 사기 수법 등을 알려주는 대국민 사기 예방 프로젝트 '속지 맙시다', 각종 미디어 현안을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분석하는 '미디어 추적' 총 3개 코너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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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와 미디어 비평을 아우르는 KBS의 새 프로그램 '시사멘터리 추적'이 다음 달 1일(일) 오후 8시 10분 KBS 1TV에서 처음 방송됩니다.
'시사멘터리 추적'은 정치, 경제, 사회 등 국내외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이슈 추적'과 피싱, 스미싱, 딥페이크 같은 새로운 사기 수법 등을 알려주는 대국민 사기 예방 프로젝트 '속지 맙시다', 각종 미디어 현안을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분석하는 '미디어 추적' 총 3개 코너로 진행됩니다.
KBS는 앞서 '속지맙시다' 코너의 효과적인 취재와 홍보를 위해 경찰청, 금융감독원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BS 안양봉 시사제작국장은 "'추적'은 국내외 다양한 이슈 가운데 한 가지를 깊게 취재해 사안의 실체에 접근하는 정통 스토리텔링 방식의 취재, 제작물"이라며 "새로운 형식의 미니 다큐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일요일 저녁 시간대 주 시청층이 60대 이상 노년층인 만큼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기능도 강화해 지상파와 디지털, 투트랙 전략으로 시청자 범위를 최대한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추적'은 지난 1년간 방송됐던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질문하는 기자들 큐'의 후속 프로그램 성격도 있는 만큼 미디어 현안도 꾸준히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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