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갑초-한성피씨건설 1사 1교 자매결연 체결

오인근 기자 2022. 4. 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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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전달받아 학생들에게 우유 무상으로 제공
오갑초등학교는 학교 인근에 위치한 한성피씨건설(주)(대표이사 천성복)과 1사 1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왼쪽부터 한성피씨 관계자, 동문회장님, 학부모, 이영미 교장, 한성피씨음성공장장, 한성피씨 관계자 사진=오갑초 제공

[음성]음성군 감곡면 오갑초등학교(교장 이영미)는 학교 인근에 위치한 한성피씨건설(주)(대표이사 천성복)과 1사 1교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받아 학생들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한성피씨건설㈜ 음성공장장 정연석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인근의 학교와 학생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형성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연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미 교장은 "한성피씨건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활기차고 밝은 학교생활을 위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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