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진이, 루머 딛고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강인귀 기자 2022. 4. 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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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화보를 통해 한 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10년이라는 세월을 돌아봤을 때 배우로서의 윤진이는 어땠나?라는 질문에 "지치지 않고 꾸준히 일한 나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 배우로서 고민도 많았고,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늘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좋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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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화보를 통해 한 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싱글즈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윤진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진이는 연핑크 슈트 셋업을 입고 침대에 앉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강렬한 컬러의 오렌지색 롱 원피스를 입고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싱글즈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세련'을 연기한 윤진이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뚜렷하게 각인시키며 10년 동안 천천히 성장하며 여러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캐릭터의 '세련'을 연기하면서 "똑같이 상대방의 마음을 깊게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했다. 평소 쾌활한 성격인데 세련을 연기하는 동안 많이 차분해졌다."라며 "카메라 앞이 아닌 공간에서도 가끔 고상한 톤이 나와 주변 사람들이 놀랐던 적도 있었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10년이라는 세월을 돌아봤을 때 배우로서의 윤진이는 어땠나?라는 질문에 "지치지 않고 꾸준히 일한 나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 배우로서 고민도 많았고,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늘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좋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와 동시에 '임메아리'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윤진이. 그녀는 유쾌하고 엉뚱한 역할을 다시 연기해 보고 싶다며 "메아리와 같은 비슷한 캐릭터의 배역이 온다면 더욱 유머있고 맛깔 나게 연기할 자신이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싱글즈

한편 윤진이는 최근 한 유튜버가 제기한 '고급 업소녀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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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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