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이상미 "트롯 제의 많이 받았었다" (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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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이상미가 트롯 제의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행운요정은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익스의 보컬 이상미였다.
이상미의 등장에 홍지윤은 "당시 TV로 봤는데 그때랑 얼굴이 똑같으시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붐이 "'안녕하세요'에서 '안'을 많이 끄신다"라고 하자 이상미는 "그렇다. 그래서 제가 트롯 가수 제의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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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이상미가 트롯 제의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가요제 제왕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주병선과 홍서범, 유미리, 이용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정동원은 행운요정을 설명하며 “이분은 인사성이 밝은 분이다.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행운요정은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익스의 보컬 이상미였다. 이상미의 등장에 홍지윤은 “당시 TV로 봤는데 그때랑 얼굴이 똑같으시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장민호가 “노래도, 외모도, 인사성도 변함이 없다”라고 하자 이상미는 노래 가사이자 시그니처인 ‘안녕하세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안녕하세요’에서 ‘안’을 많이 끄신다”라고 하자 이상미는 “그렇다. 그래서 제가 트롯 가수 제의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미는 “오늘은 선배님들 노래를 오마주하겠다”라며 작품 하나의 ‘난 아직도 널’을 선곡, 뛰어난 가창력을 선사하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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