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국119 안전센터 문 열어..본격적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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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6일 북구 건국동 건국119 안전센터가 개청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국119안전센터 건립은 첨단2지구 개발에 따른 소방 수요의 양적 팽창과 원거리 자연마을(용전동, 용강동 등) 주민의 골든타임 확보, 소방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방인력 25명, 차량 4대(펌프차 2, 구급차 1, 생활안전차 1)가 배치돼 재난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건국동과 신용동 일대의 안전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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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6일 북구 건국동 건국119 안전센터가 개청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국119안전센터 건립은 첨단2지구 개발에 따른 소방 수요의 양적 팽창과 원거리 자연마을(용전동, 용강동 등) 주민의 골든타임 확보, 소방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3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0년 10월 착공했으며, 1년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올해 4월 완공했다.
청사는 전체 면적 920㎡, 지상 3층 규모로 1층 차고·사무실·감염관리실, 2층 심신안정실·대기실, 3층 체력단련실·식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인력 25명, 차량 4대(펌프차 2, 구급차 1, 생활안전차 1)가 배치돼 재난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건국동과 신용동 일대의 안전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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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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