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5월부터 보건소 증명서 발급 재개

이정훈 2022. 4.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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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외 업무를 하지 않던 보건소가 점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업무를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시 보건소, 서부건강지원센터, 진영보건지소는 오는 5월부터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운전면허적성검사, 건강진단서 등 여러 가지 건강·보건 관련 증명서 발급을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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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외 업무를 하지 않던 보건소가 점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업무를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시 보건소, 서부건강지원센터, 진영보건지소는 오는 5월부터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운전면허적성검사, 건강진단서 등 여러 가지 건강·보건 관련 증명서 발급을 다시 시작한다.

김해시보, QR 코드로 만난다

QR코드로 만나는 김해시보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해시가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시정소식, 생활정보를 알 수 있도록 '김해시보 QR코드 스티커'를 제작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접속하면 모바일 김해시보와 연결된다.

김해시는 QR 스티커 2천 부를 제작해 경전철역, 버스승강장, 다중이용시설에 부착한다.

김해시는 종이 시보(회당 13만5천 부),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 온라인 시보, 카카오톡 채널용 PDF파일 시보를 발행한다.

김해시, 청년 118명에게 월세 지원

(김해=연합뉴스) 김해시가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청년 118명을 뽑아 월 최대 15만원 씩, 10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김해시에 살면서 만 19∼39살 세대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를 모두 충족하는 청년이 지원대상이다.

김해시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월세 지원 신청을 받아 소득인정액이 낮은 신청자 순으로 월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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