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석, 대학원서 경서도 민요 공부 중 "수료 1년 두고 코로나19 터져"(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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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금석이 대학원에서 경서도 민요를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경서도 민요를 공부 중이라는 양금석은 "15년 동안 열심히 했다. 내가 어디까지 알고, 모르는 게 뭔지 확인하고 싶어서 학교에 갔다. 대학원 과정을 하면서 석사, 박사 통합 과정을 했다. 수료 1년을 남겨두고 코로나19가 터졌다. 박사 과정을 하게 된 건 논문을 내서 학위를 취득하겠다는 것보다 한 학기에 연주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생각보다 힘들다. 그러면서 실력이 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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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양금석이 대학원에서 경서도 민요를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양금석이 출연했다.
양금석은 국악계 대모 김성녀와 깊은 인연이 있다. 양금석은 "어렸을 때 경기 민요가 활성화됐던 시대다. TV에 소리하는 분들이 나오면 나도 시키면 잘할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동할 때도 국악을 듣고. 그러다 김성녀 선생님과 공연할 기회가 생겼다. 나도 소리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 판소리는 시간이 늦어서 민요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선생님을 소개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1997년에 입문해서 잠깐 하다가 한참 쉬었다. 2005년부터 적극적으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경서도 민요를 공부 중이라는 양금석은 "15년 동안 열심히 했다. 내가 어디까지 알고, 모르는 게 뭔지 확인하고 싶어서 학교에 갔다. 대학원 과정을 하면서 석사, 박사 통합 과정을 했다. 수료 1년을 남겨두고 코로나19가 터졌다. 박사 과정을 하게 된 건 논문을 내서 학위를 취득하겠다는 것보다 한 학기에 연주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생각보다 힘들다. 그러면서 실력이 는다"고 전했다.
(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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