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나의서재', 책으로 출간.."수익금 인문학 발전 위해 기부"

장진리 기자 2022. 4. 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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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토리 프리미엄 북 강독쇼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가 책으로 출간됐다.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를 도서로 선보이게 된 정민식 PD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 콘텐츠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에서 책이 나왔다.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 석학 15분이 모여 좋은 내용으로 방송이 됐고, 이번에는 책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됐다"라며 "수익금 일부는 인문학 발전을 위해 기부되는 만큼 방송도, 도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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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 제공| CJ ENM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tvN 스토리 프리미엄 북 강독쇼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가 책으로 출간됐다.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는 나이의 많고 적음과 관계 없이 늘 문제에 당면하는 우리네 인생에 대한 해답을 '책'에서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양과 예능을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은 '사피엔스 스튜디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인문학을 바탕으로 남다른 인사이트를 선사해왔다.

25일 발간된 도서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에는 그간 방송을 통해 소개된 내용을 엄선해 수록, 인문학에 대한 시청자들의 목마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욱, 김경일, 김대식, 김상균, 김상욱, 김태경, 김헌, 박정호, 배정원, 양정무, 유성호, 이명현, 임용한, 조천호, 최재붕까지 총 15인의 대한민국 최고 석학이 혼자 읽기 어려웠던 책, 이름은 들어봤지만 섣불리 도전하기 힘들었던 책을 쉽고 재미있게 완독해준다. 조금은 어려웠던 인문학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를 도서로 선보이게 된 정민식 PD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 콘텐츠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에서 책이 나왔다.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 석학 15분이 모여 좋은 내용으로 방송이 됐고, 이번에는 책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됐다"라며 "수익금 일부는 인문학 발전을 위해 기부되는 만큼 방송도, 도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CJ ENM은 "수익금으로 해당 도서를 시각장애인용 이북으로 제작, 공공장애인도서관 'IT로 열린도서관'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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