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반드시 바뀔 것이다"..'민스미트 작전' 2차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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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이미테이션 게임' 제작진, 아카데미 7개 부문 수상 감독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콜린 퍼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민스미트 작전'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콜린 퍼스를 주축으로 매튜 맥퍼딘, 켈리 맥도날드 등의 명배우들이 합류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영화 '민스미트 작전'은 오는 5월 1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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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이미테이션 게임' 제작진, 아카데미 7개 부문 수상 감독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콜린 퍼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민스미트 작전'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민스미트 작전'(감독 존 매든)은 역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뒤집은 세기의 작전을 담아낸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 연합군의 전세를 완벽하게 역전시킨 위대한 작전을 담아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안타깝게도 나치가 우리의 계획을 눈치챘네"라는 해군 정보장교 이웬 몬태규(콜린 퍼스)의 대사로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작한다.
이후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인증 마크가 나오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 예고편은 안치소에 누워있는 시체와 함께 "독일군이 시체를 철저히 부검할 겁니다" "감쪽같아야 해"라는 대사는 물론 단 한 번의 기회가 갖는 절박함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스파이 이야기요"라고 말하는 이안 플레밍(자니 플린)의 모습은 첩보물의 대명사 '007' 시리즈를 탄생시킨 그에게 이번 작전이 큰 영향을 미쳤음을 나타내며 영화 개봉을 기대하게 만든다.
콜린 퍼스를 주축으로 매튜 맥퍼딘, 켈리 맥도날드 등의 명배우들이 합류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영화 '민스미트 작전'은 오는 5월 1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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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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