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업인 양성..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보도국 2022. 4. 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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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청년들이 농촌으로 향해 성공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귀농, 귀촌을 꿈꾸는 청년이나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합니다. 함예진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휴일을 맞아 도심에선 대규모 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귀농, 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인데요.

최근 젊은 청년 농업인들이 크게 늘고 있고 상황을 반영하듯, 이곳 박람회에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 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스마트 농업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는 등 우리 농촌의 미래상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지난해에는 128개의 부스가 운영됐고, 모두 6천여 명이 관람을 했는데요.

올해 박람회는 지자체 82개, 유관 기관 및 기업 4개 등 총 86곳이 149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부스에서는 귀농인을 위한 전문가 상담이 진행되고,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청년 농사꾼들의 판매 지원 상담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선 인공지능이나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복합된 미래 농업기술 체험도 할 수 있고요.

메타버스 공간에선 토크 콘서트와 특별 강연 등도 열립니다.

박람회는 오늘 오후 4시까지 진행됩니다.

귀농, 귀촌에 관심있는 분들은 온라인이나 현장에서 유익한 정보들 얻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귀농, 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현장에서 연합뉴스TV 함예진입니다.

#귀농인 #일자리 #청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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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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