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면 매곡리서 산불..41분 만에 진화

김도현 2022. 4. 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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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51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1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원 57명을 투입, 오후 3시 32분께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한 뒤 산불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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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51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김도현 기자 = 23일 오후 2시 51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1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원 57명을 투입, 오후 3시 32분께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한 뒤 산불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시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그만큼 산림 인접지에서는 주민들이 불법 쓰레기 소각 등 불씨 관리에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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