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탕정면 야산서 불..40여분 만에 진화(종합)

유의주 2022. 4. 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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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51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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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3일 오후 2시 51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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