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T, 바이오 사업 위한 합작법인 설립..호서대와 MOU

김관용 2022. 4. 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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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인증·교정 업체인 에이치시티(HCT)가 호서대학교와 비임상시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바이오 산업에 진출한다.

허봉재 HCT 대표는 "합작법인을 국제적인 안전성 평가기관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HCT 미국 지사 내 실험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HCT는 이번 MOU로 기존 시험인증 및 교정사업과 더불어 비임상시험 CRO 사업 진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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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상시험 CRO 사업 진출
반복독성 및 흡입독성 GLP인증 추진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시험인증·교정 업체인 에이치시티(HCT)가 호서대학교와 비임상시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바이오 산업에 진출한다.

HCT는 22일 호서대학교에서 전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올해 상반기 내 설립한다. 반복독성 및 흡입독성 등 안전성평가 관련 분야 비임상시험 CRO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수실험실 운영기준(GLP) 인증을 내년까지 획득해 국내 안전성평가 및 호흡기질환 전문 연구기관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합작법인 출자금액과 지분율은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HCT는 합작법인 운영과 시설 및 장비 투자, 인재 영입,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호서대학교는 합작법인에 교내 안전성평가센터 인력을 승계하고 시설 장비를 출자하는 형태로 협력할 예정이다. 호서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환경부와 식약처, 농촌진흥청 등의 정부기관으로부터 우수실험실운영기준(GLP)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환경독성 분야 시험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허봉재 HCT 대표는 “합작법인을 국제적인 안전성 평가기관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HCT 미국 지사 내 실험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HCT는 이번 MOU로 기존 시험인증 및 교정사업과 더불어 비임상시험 CRO 사업 진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봉재 HCT 대표(중앙 왼쪽)와 김대현 호서대학교 총장(중앙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21일 오후 호서대학교 기획위원회실에서 열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CT)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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