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케플러 다연, 무대에서 떨어지는 실수..자책감에 오열 [어저께TV]

김예솔 2022. 4. 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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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의 다연이 무대에서 떨어지는 실수로 눈물을 보였다.

21일에 방송된 Mnet '퀸덤2'에서는 케플러가 2차 경연 무대에 나선 가운데 예상치 못했던 실수로 눈물을 보였다.

케플러 다연이 돌출 무대에서 실수로 발이 빠져 떨어진 것.

우주소녀는 케플러 무대 이야기를 듣고 "빨리 가서 응원해주고 싶다"라며 "신인인데 무대 실수에도 티가 안나고 잘했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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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케플러의 다연이 무대에서 떨어지는 실수로 눈물을 보였다. 

21일에 방송된 Mnet '퀸덤2'에서는 케플러가 2차 경연 무대에 나선 가운데 예상치 못했던 실수로 눈물을 보였다. 

이날 2차 경연의 다섯번째 무대는 케플러가 준비했다. 케플러는 브레이브걸스의 커버곡 무대를 준비했다. 케플러는 브레이브걸스의 노래들을 살피기 시작했다. 케플러 영은은 외국인 멤버 히카루에게 '운전만 해'를 들으며 권태기에 대해 설명했지만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영은은 "너무 어려우니까 브레이브걸스 선배님들과 통화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케플러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예서는 "권태기가 뭔가요"라고 물었고 브레이브걸스는 "사랑이 식는거다"라고 진지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케플러는 '운전만 해'를 포기하고 'Pool Party'를 고민했고 'Rollin'과 곡을 섞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예서는 "브레이브걸스 선배님들이 어른들의 사랑을 담은 노래가 많아서 이런 모습을 저희가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해서"라며 선곡 고민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케플러는 아름다운 선율과 예서의 독무로 무대를 시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예서는 순식간에 옷을 바꿔 입고 귀엽고 상큼한 무대를 시작했다. 케플러는 'Pool Party'와 'Rollin'을 리믹스해 색다른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케플러 히카루의 랩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우리가 낼 수 없는 색깔을 보여줬다. 상큼함과 발랄함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효린은 "이렇게 사랑스러운 것도 잘하네라는 걸 알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케플러 멤버들은 무대를 내려오자 눈물을 보였다. 케플러 다연이 돌출 무대에서 실수로 발이 빠져 떨어진 것. 다연은 아픈 것보다 실수를 했다는 것에 눈물을 보였다.

유진도 무대 중 소품으로 나왔던 비눗방울이 발에 묻어 무대에서 미끄러졌다. 유진은 "그렇게 열심히 연습했는데 내가 피해를 준 것 같아서"라고 울음을 터트렸다. 히카루는 "아니다. 멋있었다. 실수한 것도 아니다"라고 멤버들을 다독였다. 

우주소녀는 케플러 무대 이야기를 듣고 "빨리 가서 응원해주고 싶다"라며 "신인인데 무대 실수에도 티가 안나고 잘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케플러는 전체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net '퀸덤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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