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충주·서귀포 지역 결식 우려아동들에 행복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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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일룸은 국내 결식 우려 아동들을 돕기 위해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충북 충주에서 열린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에는 강성문 일룸 대표,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 조길형 충주시 시장, 김승호 충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일룸은 협약을 통해 충주 내 결식 우려 아동 50명에게 7개월 간 행복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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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그룹의 일룸은 국내 결식 우려 아동들을 돕기 위해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충북 충주에서 열린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에는 강성문 일룸 대표,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 조길형 충주시 시장, 김승호 충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일룸은 협약을 통해 충주 내 결식 우려 아동 50명에게 7개월 간 행복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룸은 28일 제주도 서귀포시와도 같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80명의 결식 우려 아동에게 8개월 간 행복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해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별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일룸은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유일한 가구 회사다. 일룸 관계자는 "아이들이 미래를 걱정하는 일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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