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편의성+주택 쾌적함 다 있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피아체' 5월 분양

테라스 갖춘 고급단지형 단독주택
층간소음 제로·특화설계 인기요인

최근 코로나19 및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으로 집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단지형 연립주택을 찾는 주택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외 활동이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단지형 연립주택은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주거상품이다. 아파트처럼 여러 주택이 모여 하나의 단지를 이루는 단지형 연립주택은 기존 단독주택만의 특화설계에 아파트의 편리한 시스템이 접목돼 있다. 이처럼 단지형 연립주택이 높은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신동아건설이 5월 중 경남 신진주역세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형 하이엔드 주거상품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조감도) 분양에 나선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27?2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가구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가구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전가구 테라스를 갖춘 3개 층 단독 구조로, 층간소음 없이 다른 가구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 ▷필로티 ▷다락 ▷전용 주차공간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더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진주터미널(2025년 예정)도 인접해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량 약 3~5분 거리로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가 들어서는 진주역 주변에는 7200여 가구의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며,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먼저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며,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가깝다. 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은하수초등학교가 자리하며,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리뉴얼된 ‘파밀리에’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로, 브랜드 프리미엄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신진주 역세권 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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