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출연 강행 '유퀴즈' 시청률 효과는 그닥

이민지 2022. 4. 2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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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윤석열 효과를 크게 보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4.40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3%를 기록,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가볍게 제치고 수요 예능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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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윤석열 효과를 크게 보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4.405%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분이 하락한 탓에 3.824%를 기록, 소폭 상승한 수치로 보이지만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꾸준히 4~5%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시청률 효과는 크지 않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 소식이 알려진 후 시청자들의 반발에 부딪힌 바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3%를 기록,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가볍게 제치고 수요 예능 1위를 지켰다.

편성이 변경돼 이들과 맞붙게 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5%를 기록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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