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서울'은 어떨까

김주희 인턴 2022. 4. 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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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안지영)가 가요계에 돌아왔다.

볼빨간 사춘기는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서울(Seoul)'을 발매한다.

볼빨간 사춘기만의 서울을 담은 앨범이다.

볼빨간 사춘기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이날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나의 서울은 열정이 넘치기도 했고, 사랑도 많았으며, 한편으로는 아팠던 감정이 들어있다. 그래서 볼빨가 사춘기만의 서울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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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볼빨간사춘기. 2022.04.20.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볼빨간 사춘기(안지영)가 가요계에 돌아왔다.

볼빨간 사춘기는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서울(Seoul)'을 발매한다. 볼빨간 사춘기만의 서울을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서울의 꿈을 노래한 곡이다.

볼빨간 사춘기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이날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나의 서울은 열정이 넘치기도 했고, 사랑도 많았으며, 한편으로는 아팠던 감정이 들어있다. 그래서 볼빨가 사춘기만의 서울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엔 '서울'을 비롯해 하이틴 팝 스타일의 '러브 스토리(Love Story)', 아름다움을 동화처럼 표현한 '아름다운 건', 안지영의 성장 스토리가 담긴 '인 더 미러(In the mirror)',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쓴 '별'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볼빨간 사춘기는 오는 22일 데뷔 6주년을 맞이한다. 볼빨간 사춘기는 "사실 짧은 시간 안에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나의 곡으로 희망, 기쁨을 얻고, 추억거리가 됐다는 후기들에 감사드린다. 다양하면서 색이 진한 볼빨간 사춘기의 음악으로 발전하고 싶다"라고 바랐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는 내달 14~15일 올림픽홀에서 3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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