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중국 시장에서 국내 삼푸 대표 브랜드 판매량 상위 올라

허남이 기자 2022. 4. 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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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샴푸'를 선보이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한국 샴푸 브랜드 판매량 상위권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신뢰할 만한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내 한국 샴푸 브랜드들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넘버원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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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샴푸'를 선보이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한국 샴푸 브랜드 판매량 상위권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TS트릴리온


올 상반기 활발한 판매 활동을 이어가며 중국 내 탈모시장을 공략, 한국 샴푸 브랜드 1위로 비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TS샴푸'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국 샴푸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를 이어 'BD샴푸' 품절 대란, 중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티몰 글로벌'과 '타오바오' 입점, 'TS착한염색' 상표등록 완료 등 중국 현지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 2억 5,000만여 명이 탈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중국 전체 인구의 77%에 달한다. 중국인들은 병원 진료보다 자가 치료법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탈모 방지 샴푸 사용(69%)을 가장 선호하며 식이요법(68%), 생강즙 뿌리기(49%), 바르는 발모액(41%) 순으로 탈모를 관리한다. 이에 중국에서는 탈모 증상 완화 제품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신뢰할 만한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내 한국 샴푸 브랜드들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넘버원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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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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