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증평분소, 장난감도서관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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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증평분소 '장난감도서관 노리마을'이 오는 2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 시 문제점 등을 개선해 오는 6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노리마을은 보건복지타운으로 신축 이전한 증평군 가족센터 3층에 있다.
군 관계자는 "발달시기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쉽게 접하는 기회와 장난감을 구입해야 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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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센터 3층..문제점 개선 거쳐 6월 정식 개관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증평분소 '장난감도서관 노리마을'이 오는 2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 시 문제점 등을 개선해 오는 6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노리마을은 보건복지타운으로 신축 이전한 증평군 가족센터 3층에 있다. 장난감 대여실, 소독실, 상담실을 갖추고 있다.
신체적 감각 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연령별 맞춤장난감 800여점과 1100여권의 영·유아 도서도 구비했다.
취학 전 아동 보호자와 지역 직장인, 어린이집, 유치원 등 대표자는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개인회원 1만원, 기관회원 2만원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위탁가정, 다자녀가정 등은 면제한다.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일·월요일·공휴일은 휴관한다.
군 관계자는 "발달시기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쉽게 접하는 기회와 장난감을 구입해야 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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