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X히밥, 쌍힙즈 결성.. 수원 왕갈비 8kg 순삭 (토밥좋아)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2. 4. 17.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주엽과 히밥이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과 현주엽, 히밥은 수원의 대표 맛집 왕갈비 식당을 습격했다.

히밥은 "뼈만 7kg인 것 같다. 배는 아직 35% 찼다"며 먹방 서열 1위의 위엄을 과시.

현주엽은 "히밥 따라가다가 몸무게가 큰일 나겠다"며 정신없던 먹방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현주엽과 히밥이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과 현주엽, 히밥은 수원의 대표 맛집 왕갈비 식당을 습격했다.

눈에 띄는 조합은 단연 현주엽과 히밥. 다른 멤버들이 배가 불러 지쳤을 때도 서로 조용히 속삭이며 추가 주문을 멈추지 않았다. 두 사람의 닉네임 앞글자 '히'에서 착안해, 먹방듀오 '쌍힙즈'가 결성되는 순간이었다.

현주엽은 "히밥이랑 둘이서 먹으니 딱 좋다. 익히는 속도와 양이 좋다"며 젓가락질을 이어갔다. 총 8kg가량의 왕갈비 18인분을 앉은 자리에서 해치웠다.

히밥은 "뼈만 7kg인 것 같다. 배는 아직 35% 찼다"며 먹방 서열 1위의 위엄을 과시. 현주엽은 "히밥 따라가다가 몸무게가 큰일 나겠다"며 정신없던 먹방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는 "둘이 참 잘 어울리는 먹방 커플이다. 다음 주부터 그냥 둘이 다니고 싶은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의 못 말리는 먹궁합에 미소 지었다.

사진제공 |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