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SK하이닉스 공장 신규 투자 지원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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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SK하이닉스의 신규 반도체 공장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테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SK하이닉스 M17 공장 투자 유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공장 신설 결정이 이뤄지면 한국전력 등 외부기관과 함께 신속한 지원을 펴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지난 2019년 6월 43만 3천여㎡규모의 공장부지 분양 계약을 했으나 아직 공장 신설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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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SK하이닉스의 신규 반도체 공장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테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SK하이닉스 M17 공장 투자 유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공장 신설 결정이 이뤄지면 한국전력 등 외부기관과 함께 신속한 지원을 펴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지난 2019년 6월 43만 3천여㎡규모의 공장부지 분양 계약을 했으나 아직 공장 신설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청주시는 TF팀을 구성하고 전력, 용수, 폐수 등의 인프라와 건축 등 각종 행정 인허가 지원방안을 부서별로 적극 협의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 부지는 산업단지조성을 마쳐 공장 착공이가능한 상태"라며 "투자가 결정되면 총력을 다해 돕겠다"고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8년 10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6만㎡ 규모의 M15 공장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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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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