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의 적 기미 지우개, 태극제약 '도미나 크림'
햇볕이 강해지는 4월,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으로 기미, 검버섯 등 색소 침착을 걱정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침착뿐만 아니라 일광화상, 피부암 등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기미는 피부를 전체적으로 칙칙하게 만들며, 한 번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어려워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가 걱정된다면 우선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꼼꼼하게 바르도록 한다.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발라야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차단 효과는 감소하므로 2~3시간마다 다시 바르는 것이 좋다.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물을 많이 마셔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고, 피부 색소 침착을 억제해 미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미 생긴 기미를 방치한다면 색이 짙어지고 부위도 넓어질 수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기미는 되도록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기미 치료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기미를 개선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기미 치료제를 선택할 때는 색소 질환에 효과가 있고 의학적 효능이 검증된 성분이 포함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의 작용을 억제하여 색소 침착을 치료하는 성분이다.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아 전 세계적으로 기미 치료에 50년 이상 사용되고 있다. 히드로퀴논을 함유한 제품으로는 도미나 크림이 대표적이다.
히드로퀴논 4%를 주성분으로 한 도미나 크림은 기미, 검버섯 등 색소 침착 치료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도미나 크림은 임상시험에서 12주 후 부분 및 전체 기미 개선 효과가 크게 향상된 바 있으며, 기미, 주근깨의 경우 꾸준히 사용 시 약 8주 후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레이저 치료 후 색소 침착 예방, 여드름 염증으로 생긴 색소 침착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도미나 크림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하루에 1번 저녁에 사용하면 된다.
태극제약의 도미나 크림은 일반의약품 기미 치료제 시장에서 26년 연속 국내 판매 1위(조사기관 : IQVIA 1996~2021년)를 고수하며 ‘국민 기미 치료제’로 등극했다. 2019년 4월에는 태극제약의 60년 기미관리 노하우가 집약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TG도미나스 크림’을 홈쇼핑에 런칭했다. TG도미나스 크림은 태극제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핵심 성분인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기미뿐만 아니라 미백과 주름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TG도미나스 멀티밤’을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매경골프포위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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