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배우 출신이자 트로트 가수 ‘복덩이’로 이름을 알린 임창민이 연극 ‘뷰티풀라이프’로 처음 연극에 도전한다.
그는 과거 ‘사랑은 비를 타고 2’ ‘더 데빌’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써의 행보를 다졌다. KBS2 ‘트롯 전국체전’과 TV조선 ‘미스트롯 전국 투어 청춘콘서트’에서 ‘복덩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배우 임창민(사진=지안컴퍼니).
임창민은 “‘뷰티풀라이프’는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삶을 가장 잘 그려낸 연극으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됐는데 보는 내내 꼭 도전해 보고 싶은 작품이라 고민도 없이 오디션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애정이 가는 작품인 만큼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크다”며 “누구라도 현재 살고 있는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성찰하며 곁에 있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순옥의 남편인 춘식 역을 맡았다. ‘뷰티풀라이프’는 서울 대학로 JTN 아트홀 4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