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소파 전문 매장 '다우닝 평택 라운지' 선봬

이재은 기자 2022. 4. 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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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는 평택점에 백화점 최대 규모 소파 전문 매장 '다우닝 평택 라운지'를 15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AK플라자 세종점과 광명점에 이어 올해 4월 평택점에 오픈하는 '다우닝 평택 라운지'는 다우닝 직영 매장으로 백화점에서는 가장 큰 약 315평(1041m2)의 매장 규모다.

특히, 백화점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대규모 매장으로 선보여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의 거실을 그대로 구현한 공간 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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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평택점 '다우닝 평택 라운지' 전경


AK플라자는 평택점에 백화점 최대 규모 소파 전문 매장 '다우닝 평택 라운지'를 15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과 함께 눈높이가 높아진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이다.

최근 지속된 코로나19와 과거보다 짧아진 이사주기가 맞물려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실제 AK플라자 4개 백화점의 2021년 리빙관 판매량에 따르면, 전체 가구 판매량은 2020년 동기 대비 24% 신장을 기록했다. 또한, 소파 매출의 경우 2020년 대비 무려 36%가량 증가했다.

AK플라자 상품본부 관계자는 "짧아진 이사주기로 거실 방향과 무관하게 활용할 수 있는 4인 소파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더불어,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기능성 패브릭 소파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작년 AK플라자 세종점과 광명점에 이어 올해 4월 평택점에 오픈하는 '다우닝 평택 라운지'는 다우닝 직영 매장으로 백화점에서는 가장 큰 약 315평(1041m2)의 매장 규모다. 특히, 백화점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대규모 매장으로 선보여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의 거실을 그대로 구현한 공간 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40년 전통의 프리미엄 가죽 소파 '다우닝'과 친환경 패브릭을 소재로 한 '밀로티',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파 전문 브랜드 '유엔디(UND, Unique New Dauning)' 등 '다우닝'에서 운영 중인 모든 브랜드의 소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AK플라자 평택점 '다우닝 평택 라운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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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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