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서울'을 품다

[스포츠경향]

볼빨간사춘기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제공

볼빨간사춘기(안지영)가 다채로운 비주얼로 복귀를 예고했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볼빨간사춘기 복귀 앨범 ‘서울’(Seoul)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복귀를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볼빨간사춘기가 다리 위, 한옥, 따듯한 분위기 방 안 등 다양한 공간 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청량함부터 레트로, 하이틴 등 다채로운 무대 콘셉트 소화를 알리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볼빨간사춘기 미니 앨범 ‘서울’은 꿈 꾸고 있는 이들에게 그려 질 또 다른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앨범에서 특유의 감성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이어나간다.

볼빨간사춘기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서울’의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소속사는 “볼빨간사춘기 신보 ‘서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고 설명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