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박해수 '야차' 넷플릭스 비영어권 톱3 화제..스페셜 스틸 공개

김보영 2022. 4. 13.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야차'가 지난 8일(금) 전 세계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넷플릭스 영화 ‘야차’가 지난 8일(금) 전 세계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지난 8일(금) 공개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한국 첩보 액션 영화 장르의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 구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야차’가 스페셜 스틸을 1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야차 ‘지강인’(설경구 분)을 필두로 한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박해수 분)이 각자 자신의 개성이 녹아 있는 총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눈길을 모은다. 작전에 앞서 카메라를 향해 총구를 겨눈 설경구, 박해수, 이엘, 송재림, 박진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영화 속 그들의 케미와 다채로운 액션을 기대케 한다.

한편, 13일(수) 넷플릭스 톱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야차’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1,25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대만 등 총 45개국의 톱10 리스트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도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 “망설임 없는 매력덩어리들 블랙팀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두더지 게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켜내야 한다더니 내 재미도 지켜주었네”(SG**_왓챠피디아), “국내 첩보 영화 중에서 제일 액션 멋지고 그냥 싸그리 다 멋짐 대존잼”(유교**_유튜브), “넷플릭스 야차 좋다. 그냥 2시간이 즐겁네유. 장면장면이 화려해서 좋다”(la*******_트위터) 등 재미와 볼거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새로운 한국 첩보 액션 <야차>에 대한 생생한 시청 후기를 전했다. “벌써부터 2편이 기다려지는 잘 만든 영화. 정통 액션 느와르!! 재밌으니 꼭 보세요”(de******_트위터), “야차 너무 재밌는데… 그래서 2 나온다는 거겠지”(so******_트위터), “마지막 영상을 보면서 어서 빨리 2편이 나오기를 기대한다~”(cu**********_인스타그램) 등 속편 제작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따끈따끈한 신작 야차! 설경구와 박해수의 케미 좋았다”(허접*_네이버 블로그), “특히나, 검사와 국가 정보원의 연합은 독특하면서도 재미를 많이 선사했다!”(비디***_네이버 블로그)” 등 서로 신념이 다른 야차 ‘지강인’과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이 사사건건 부딪히며 자아내는 티키타카 케미에 대한 호평 또한 줄을 잇고 있다.

이국적인 공간에서 펼쳐질 각국 스파이들의 숨 막히는 접전,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선보인 뜨거운 시너지를 담아낸 나현 감독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첩보 액션 영화 ‘야차’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