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볍씨파종전 소독 및 못자리설치 중점지도

육종천 기자 2022. 4. 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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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급 미 소독종자로 반드시 소독필요

[보은]보은농업기술센터는 건전모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볍씨파종전 종자소독, 침종, 싹틔우기 등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2022년부터 정부보급종은 미소독종자로 전량 공급됨에 따라 반드시 종자소독을 해줘야 한다.

이에 못자리에서 발생하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종자 10kg당 물 20리터에 전용약제를 희석해 30℃에서 48시간 약제소독하면 된다.

친 환경 벼재배농가에서 쓰이는 온탕침법소독은 60℃의 물에 10분간 담근 후 냉수에 10분 이상 담가두면 된다. 온탕침지에 약한 삼광은 위 조건을 반드시 지켜야하니 주의해야 한다.

신희윤 농기센터식량작물담당 팀장은 “보은지역의 못자리 설치적기는 중모는 5월 5일까지”이라며 “어린 모는 5월 5일부터 5월 19일이 적기이므로 저온 및 고온 피해를 받지 않도록 육묘관리를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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