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이브존I&C, 부동산 가치 부각에 '급등'.. 12%↑

조승예 기자 2022. 4. 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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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존I&C이 실적 부진에도 보유 중인 부동산 가치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45분 세이브존I&C는 전거래일 대비 385원(12.22%) 상승한 3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세이브존I&C가 알짜배기 땅에 6개 점포를 모두 직접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기준 세이브존I&C의 유형자산은 4745억원이며 토지 및 건물 가치는 4109억원으로 시가총액(1293억원)의 세 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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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존I&C이 실적 부진에도 보유 중인 부동산 가치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45분 세이브존I&C는 전거래일 대비 385원(12.22%) 상승한 3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이브존 운영사 세이브존I&C는 지난해 매출 1222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되기 전인 2019년에 비해 매출은 23.2%, 영업이익은 62.7% 감소했다. 

하지만 세이브존I&C가 알짜배기 땅에 6개 점포를 모두 직접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기준 세이브존I&C의 유형자산은 4745억원이며 토지 및 건물 가치는 4109억원으로 시가총액(1293억원)의 세 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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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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