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일일 수제 과자 제조 아르바이트 도전 "보통 일 아냐"(고두심이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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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일일 수제 과자 제조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사장님은 "나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까지 오셨네"라고 고두심을 반기며 일단 과자부터 건넸다.
사장님은 고두심에게 수제 과자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다가 직접 해볼 것을 권했다.
고두심은 "잘 못 할 것 같은데"라고 머뭇거리다가 이내 수제 과자 만들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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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두심이 일일 수제 과자 제조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4월 10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인천 중구 용동을 찾았다.
'밤빵 3개 2000원' 문구를 보고 수제 과자 집으로 들어선 고두심은 "어렸을 적 봤던 과자가 다 있다. 갓 구운 엣날 과자들을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아버지가 사다 주시던 생과자를 여기서 만나다니"라고 감탄했다.
사장님은 "나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까지 오셨네"라고 고두심을 반기며 일단 과자부터 건넸다. 고두심은 과자를 먹더니 추억에 잠겨 "옛날에 이거 하나 먹으려면 아버지 얼굴을 한참 쳐다봐야 하나가 오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장님은 고두심에게 수제 과자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다가 직접 해볼 것을 권했다. 고두심은 "잘 못 할 것 같은데"라고 머뭇거리다가 이내 수제 과자 만들기에 도전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고두심은 "이거 보통 일이 아닌데. 쉬운 것 같은데 아닌데"라고 당황했다. 이에 사장님은 "아르바이트 하고 가셔. 나도 좀 쉬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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