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그리칼레'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의 감성,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시하는 '마세라티'가 브랜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그리칼레(Grecale)'를 공개했다.
'지중해의 강한 북동풍'을 의미하는 '그리칼레'는 르반떼의 동생 격으로 대담하고 유려한 차체를 갖췄으며, 마세라티 고유의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테일을 품고 있다.
마세라티는 그리칼레의 상세 사양 및 판매 가격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며, 전동화 사양인 '그리칼레 폴고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감성,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시하는 ‘마세라티’가 브랜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그리칼레(Grecale)’를 공개했다.
‘지중해의 강한 북동풍’을 의미하는 ‘그리칼레’는 르반떼의 동생 격으로 대담하고 유려한 차체를 갖췄으며, 마세라티 고유의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테일을 품고 있다.
그리칼레는 4,846mm의 전장과 1,948mm의 전폭 그리고 1,670mm의 전고를 갖췄다. 또한 사양에 따라 19~21인치에 이르는 다양한 휠을 마련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인다.
이와 더불어 고성능 사양인 그리칼레 트로페오는 트로페오 고유의 강렬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각종 요소들을 더해 차별화된 개성을 드러낸다.
실내 공간은 지금까지의 마세라티와 다른 형태로 다듬어진 공간, 기술적 가치를 높이는 여러 요소들을 적용했다. 특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개선은 더욱 인상적이다.
파워트레인은 2.0L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304마력의 ‘그리칼레 GT’와 3334마력까지 출력을 끌어 올린 ‘그리칼레 모데나’가 마련된다.
여기에 MC20과 같은 네튜오 엔진을 품은 537마력을 자랑하는 그리칼레 트로페오가 더해져 퍼포먼스의 매력을 제시한다. 특히 코르사 드라이빙 모드를 통해 강렬함을 강조한다.
마세라티는 그리칼레의 상세 사양 및 판매 가격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며, 전동화 사양인 ‘그리칼레 폴고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시제도 단순화' 윤석열표 교육공약에 학원가 반응은?
- "BTS 병역문제로 어려워 해... 병역법 개정안 조속히 결론 나야"
- 43년 동안 산에서 ‘서바이벌’ 생활한 ‘동굴 아저씨’ 지금은...
- '송영길 차출 반대' 김민석이 서울시장 후보로 지목한 4인은
- 저소득층 자녀 가르치랬더니 '거지야' 막말 대학생 벌금형
- 영부인 옷값 공격은 무엇을 드러내는가
- 文정부서 '조기강판' 기업형임대 뉴스테이 부활 예고…중산층 선택은
- [단독] "성매매라서 널 골랐다"… 출소 9개월 만에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 김원효 "아내 심진화에게 1억 수표 받아 수입차 구매"('아는형님')
- '기정사실화'된 이재명 재등판, 6월 보궐선거? 8월 전당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