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tvN '70억의 선택'으로 4년 만에 MC 복귀

하경헌 기자 2022. 4. 9. 10: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방송인 강수정이 4년 만에 정식 MC로 출연하는 tvN ‘70억의 선택’ 이미지. 사진 tvN


‘홍콩댁’ 강수정이 tvN의 신규 건강정보 프로그램 ‘70억의 선택’으로 국내 복귀 신호탄을 쏜 후 화제가 모아졌다.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활약하며 다재다능을 뽐내던 강수정은 지난 2008년 결혼 이후 홍콩에서 지내며 ‘홍콩댁’으로서의 근황을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하다가 최근 한국 입국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는 복귀 프로그램으로 tvN의 신규 건강 정보 프로그램 ‘70억의 선택’에 MC로 낙점돼 촬영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20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을 한 것 외에는 MC로는 4년 만에 정식 복귀다.

‘70억의 선택’은 전 세계인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건강비법을 알아보는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인도의 럭키와 미국의 칼, 프랑스의 사라, 폴란드의 프셰므, 아프가니스탄의 비다, 가나의 글라디스까지 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널과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가정의학과 전문의 전지혜, 한의사 신동진이 출연한다.

개그맨 황제성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강수정의 복귀작 tvN ‘70억의 선택’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