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하나원큐, 코칭스태프 선임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23시즌 김도완 감독 체제 하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선임됐다.
하나원큐는 새롭게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도완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 이한권 코치, 이시준 코치, 허윤자 코치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23시즌 김도완 감독 체제 하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선임됐다.
하나원큐는 새롭게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도완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 이한권 코치, 이시준 코치, 허윤자 코치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팀에 있던 이시준 코치는 잔류하며, 새로운 코치로 삼일중 이한권 코치, WKBL 경기요원 허윤자 코치를 선임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허윤자 코치는 선일여고를 거쳐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전신인 신세계 농구단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8년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20시즌 간 502경기에 나섰다.
은퇴 후 WKBL 경기요원으로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켜봤으며, 맏언니 리더십으로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코칭스태프 구성과 관련해 김도완 감독은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디테일하게 지도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부분에 중점을 뒀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이한권 코치는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감독님을 도와 선수들이 재미있는 농구를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선임 소감을 전했고, 허윤자 코치는 “설렘보다 걱정이 많이 되지만, 감독님이 추구하시는 농구를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보좌하며, 선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코트에서 농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하나원큐는 5월 8일까지 휴식 후 9일부터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안지현, 수영복 입고 수줍 [똑똑SNS] - MK스포츠
- 손연재 측 “비연예인과 올초부터 열애”(공식) - MK스포츠
- DJ소다, 오늘은 핑크 레이디…발랄+섹시 무드 [똑똑SNS] - MK스포츠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 하이브 “악의적 음해…법적조치”(전문)[공식] - MK스포츠
- 허니제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섹시美 폭발 [똑똑SNS] - MK스포츠
- 김보라♥조바른 감독·송승현·윤지유, 품절남녀 됐다…오늘(8일) 결혼 [MK★이슈] - MK스포츠
- KIA와 승차 지웠다, ‘5연승’ 두산 이제 2위도 넘본다…“선발 일찍 내려갔지만, 모두가 포기 안
- ‘굿바이 김연경’ 눈물 흘린 배구여제, 17년 국대 생활에 마침표 찍다 “어릴 적부터 꿈꿨던 태
- ‘3연패’ 대한민국 U-21 선발팀, 프랑스에 0-1 분패…11일 멕시코전서 모리스 레벨로 대회 첫 승
- 침묵 깬 ‘어썸킴’ 시즌 8호 홈런 포함 멀티 히트...팀도 5연패 탈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