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대만 인기 디저트 '누가크래커·누가캔디'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샌드위치 브랜드 홍루이젠은 신제품 디저트 ‘누가크래커’와 ‘누가캔디’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홍루이젠)

홍루이젠의 신제품은 대만 여행 필수 쇼핑 리스트인 ‘체리할아버지’사의 누가크래커와 누가캔디를 독점 수입하여 출시하였으며, 대만 현지에서 100% 수제로 생산되어 현지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누가크래커는 달걀, 우유, 설탕 등을 끓여 만든 쫀득한 누가를 바삭한 야채크래커 사이에 넣어 만든 디저트로, 매력적인 ‘단짠(달고 짠)’의 맛 조합과 쫄깃한 누가의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만 인기 간식이다.

누가캔디는 트레할로스 천연 설탕으로 만든 우유 맛 가득한 누가 속에 잘 구운 아몬드를 넣어 고소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대만 현지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에서 100% 수제 생산으로 제작된 만큼, 현지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피크닉과 티 타임 간식은 물론 다가올 5월 감사의 달 선물용으로도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홍루이젠의 신제품 누가 디저트 제품을 통해 대만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루이젠의 신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홍루이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