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효린, 1차 경연 자체평가→투표점수 올킬..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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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퀸덤2' 1차 경연부터 모든 투표를 올킬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효린은 현장 투표를 비롯해 퀸덤 자체 평가, 글로벌 평가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점수차로 1차 경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차 경연부터 1위를 기록한 효린은 앞서 3월 31일 방송된 '퀸덤2' 첫방송에서 1차 경연으로 'Touch My Body'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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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지난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Mnet ‘퀸덤2’에 출연해 혼자라도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감과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퀸덤2’에서는 1차 경연 무대와 함께 각 팀의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효린은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뜨거은 기염을 토해냈다.
효린은 현장 투표를 비롯해 퀸덤 자체 평가, 글로벌 평가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점수차로 1차 경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효린은 “기분은 좋은데 남은 경연들이 걱정된다. 상상하지 못할 무대들을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다른 팀 Kep1er(케플러)는 한 수 위 팀과 한 수 아래 팀을 선정하는 퀸덤 자체 평가에서 효린을 한 수 위 팀으로 선택하며 “에너지를 혼자 낼 수 있다는 게 멋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1차 경연부터 1위를 기록한 효린은 앞서 3월 31일 방송된 ‘퀸덤2’ 첫방송에서 1차 경연으로 ‘Touch My Body’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직접 무대를 연출하는 ‘만능 아티스트’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시원한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서머퀸’의 귀환을 알린 바 있다.
1위 베네핏으로 2차 경연 커버곡 대결 상대를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효린은 이달의 소녀를 지목, 과연 2차 경연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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