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윤난슬 2022. 4. 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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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치유농업사 양성사업단은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 지역에서 유일한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인 전주기전대는 지난해 처음 실시했던 2급 치유농업사 1차 시험에서 전국 11개 교육기관 중에서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최종 10명의 치유농업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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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5월 11일 개강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 치유농업사 양성사업단은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전주기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 치유농업사 양성사업단은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 지역에서 유일한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인 전주기전대는 지난해 처음 실시했던 2급 치유농업사 1차 시험에서 전국 11개 교육기관 중에서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최종 10명의 치유농업사를 배출했다.

올해는 오는 5월 11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수·금요일 주 2회, 14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치유농업과 치유 농업 서비스의 이해 ▲치유농업자원의 이해와 관리 ▲치유 농업 서비스의 운영과 관리 등 3개 필수과목이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으로 진행된다.

또 선택과목으로 원예학, 교육학, 심리학 개론 등도 교육받을 수 있다.

양성과정 수료자는 오는 9월 실시 예정인 2급 치유농업사 국가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치유농업과 학과장 최연우 교수는 "치유농업사 양성과정은 학교에 설치한 치유농업과를 비롯한 다양한 학과들과 융합해 치유농업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가능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마음치유 전문가인 치유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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