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동해안 산불피해 돕기 성금

이병욱 기자 2022. 4. 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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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윤해복)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강릉과 경북 울진 등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6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취임식 자리에서 마련돼 윤해복 회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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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윤해복)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강릉과 경북 울진 등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6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취임식 자리에서 마련돼 윤해복 회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부산지역 사회복지사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산불피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의 생활 터전 마련과 피해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부산사사회복지사협회 윤해복 회장은 “피해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산의 사회복지사들이 산불피해 돕기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대규모 산불로 갑작스럽게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산불피해 복구와 피해주민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준 사회복지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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