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뮤지컬 '볼륨업 더 드리머'에 출연, 4월 21일 여섯번째 싱글 공개" (정희)

이연실 2022. 4. 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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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정모가 출연했다.

6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정모가 '아무노래 TOP7' 코너에서 '나무 노래' 테마로 노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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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정모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정모가 '아무노래 TOP7' 코너에서 '나무 노래' 테마로 노래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정모 씨의 SNS를 보니 축하할 일이 많더라. 뮤지컬 '볼륨업 더 드리머'에 캐스팅되셨더라. 맡으신 역할 이름이 우리에게 익숙한 타미김이다"라고 말하자 정모가 "타미김은 현재도 활동하고 계시는 레전드 기타리스트다. 타미김의 동명이인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홍경민 씨의 작가 입봉작이다. 홍경민 씨가 캐릭터 이름을 고민하시다가 현존하는 기타리스트의 이름을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타미김이라고 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정모는 '볼륨업 더 드리머'에 대해 "밴드 뮤지컬이라 배우들이 직접 연주를 하고 노래를 한다. 김종서 씨, 유리상자의 이세준 씨, 손호영 씨, 세븐 씨, 박시환 씨, 조정민 씨, 홍경민 씨 등 많은 분들이 출연하신다"라고 소개하고 "홍경민 사단이다. 홍경민 씨가 가수들을 염두에 두고 쓰신 거다. 기타리스트 타미김 역할은 무조건 정모다, 내가 생각하는 너의 이미지로 글을 썼다 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모는 "4월 21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여섯번째 싱글이 나온다"라며 새로운 싱글앨범 발매 소식도 전했다.

이후 김신영과 정모는 '나무 노래' 테마로 소나무의 '넘나 좋은 것', 바비킴의 '소나무', 조성모의 '가시나무', 박혜경의 '레몬트리', 이규석의 '기차와 소나무', 이예린의 '포플러 나무 아래',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양희은의 '상록수'를 소개했다.

소나무의 '넘나 좋은 것'을 추천하며 정모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걸그룹이다. 역주행 가야한다. 소나무의 노래 중 최애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혜경의 '레몬트리'를 소개하며 김신영이 "풀스가든의 '레몬트리' 번안곡이다. 이 노래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레몬트리'를 녹음하는 날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다. 화장실에서 몇 시간을 울었는데 녹음해야 한다는 매니저의 말에 눈물뚝 콧물뚝 하고 녹음을 했다고 한다"라고 말하자 정모는 "예전부터 항상 말씀드렸는데 저의 목소리 이상형이다. 어린 시절부터 최고로 생각하는 여자 보컬이 박혜경 씨다"라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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