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안 쓰는 '산포도씨' 찾습니다"

2022. 4. 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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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집에 안 쓰는 산소포화도 측정기, 일명 '산포도 측정기'가 있다면 필요한 사람을 위해 반납하시는 건 어떨까요.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혈액 내 산소량을 측정해 산소가 몸에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기기로, 코로나19에 확진된 고령자나 중증 질환자에게 꼭 필요합니다.

재택 치료 대상자에게 무료로 지급됐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에 서울시는 기기를 수거해 재사용하는 '산소포화도 측정기 씨, 이른바 산포도씨 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측정기를 지퍼백에 담아 주민센터에 설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소독과 성능 검사를 거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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