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의료기, 전속모델로 배우 정준호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 발탁

누가의료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누가의료기는 영화배우 정준호에 이어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누가의료기는 최근 이하정 아나운서와 함께 한 TV CF를 공개했다. '집에 누가 있죠?'라는 주제로 실제 부부 간의 케미를 담아냈다. 정준호 배우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결혼 커플이다.

누가의료기 관계자는 "'누가'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광고 카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기업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버전으로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 배우는 2015년부터 전속 모델로 기용해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 부부 간 소재로 만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가의료기는 2002년 6월 법인 설립 이후 현재 국내·외 3500여개 판매망을 구축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