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분양가 그대로..'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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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의 영향으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자재값 상승은 신규 단지들의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 분양했던 주거용 오피스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4년 전 가격 그대로 분양을 진행중이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맞통풍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일부세대는 4Bay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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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의 영향으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자재값 상승은 신규 단지들의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477만원으로 5년 전(1,157만원)과 비교하면 320만원, 약 27.7% 올랐다. 오피스텔 분양가격도 크게 올랐다. 2017년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89만원이었으나 5년간 약 63.7% 올라 올해 3,092만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 분양했던 주거용 오피스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4년 전 가격 그대로 분양을 진행중이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단지 바로 앞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 생활인프라가 있고 중앙시장, 남악시장도 가깝다. 또한 오룡초, 오룡중, 남악중, 남악고 등 걸어서 등ㆍ하교할 수 있는 학교들이 가까이에 있다. 일부세대에서는 영상강 조망이 가능하다. 남악수변생태공원과 중앙공원도 가깝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는 전라남도청, 전남교육청, 전남지방검찰청 등 공공기관이 이전하며 행정타운으로 조성된 곳이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맞통풍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일부세대는 4Bay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피크닉가든, 메이플가든, 그라스가든 등 다채로운 조경 시설을 갖추고 휘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 전용 59~84㎡, 1,258실 규모로, 남악신도시 최대규모다.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 중으로 잔금유예 90% 및 단지내 상가 1년 무상 임대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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