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꿈아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누적 판매 5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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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단꿈아이가 출간 중인 어린이 학습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 부를 달성했다.

단꿈아이는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을 위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는 IP 기업이다. 대표적인 시리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포함하여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과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등 다양한 역사 학습만화 콘텐츠를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다.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는 어린이가 역사에 스스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역사 인물과 사건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스토리와 함께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정확한 역사 지식 전달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는 역사 학습 코너로 자기주도학습 요소도 담아 학부모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500만 부 판매를 돌파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에는 설쌤과 온달, 평강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 역사 현장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주요 등장인물들은 매 에피소드에서 다양한 한국사 사건을 배경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어린이 독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0번째 시리즈 <고려의 발전: 서희와 거란의 한판 대결>편은 지난 2월 24일에 출간 직후 예스24 어린이 분야 베스트 1위, 종합 베스트 2위에 등극했다. 또한 이후 출간한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6’권은 어린이 분야 베스트 4위,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2’권 역시 종합 베스트 12위, 어린이 분야 베스트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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