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를 도보 배달로..SPC 섹타나인, '해피크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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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계열사 섹타나인은 배스킨라빈스·쉐이크쉑 등을 도보로 배달하는 '해피크루'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행복(Happy)을 전하는 사람들(Crew)이라는 의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도보로 배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배달원 한 명이 한 건의 배송만 가능하다.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이사는 "배달을 통한 수입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자영업자의 배달비 부담을 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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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계열사 섹타나인은 배스킨라빈스·쉐이크쉑 등을 도보로 배달하는 ‘해피크루’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행복(Happy)을 전하는 사람들(Crew)이라는 의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도보로 배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서울 서초·강남·송파 등 15개구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피크루는 인공지능(AI) 기술로 가장 근처에 있는 배달원에게 주문을 자동 매칭한다. 배달원 한 명이 한 건의 배송만 가능하다. 자영업자는 별도의 배달 대행 가맹비가 없고 이용한 건에 대해서만 비용이 청구된다.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이사는 “배달을 통한 수입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자영업자의 배달비 부담을 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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