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전원주택 모기 고민 꿀팁 "미꾸라지 1마리면 해결"(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4. 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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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전원주택 모기 고민에 꿀팁을 줬다.

서울 분당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고 전원주택 초보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지역이었다.

이에 프로 전원주택러 장동민은 "저희 집에도 이런 데가 있다. 미꾸라지 한 마리를 놓으면 모기가 없다. 모기 유충을 미꾸라지가 다 먹는다. 집에 고인물을 둘 때 팁"이라고 조언했다.

또 장동민은 데크의 모기에 대해서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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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동민이 전원주택 모기 고민에 꿀팁을 줬다.

4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50회에서는 주택살이를 꿈꾸는 많은 시청자 의뢰인들을 위해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경기 남부 지역 4-8억 원대 주택 찾기가 펼쳐졌다.

인테리어 팀 장동민, 김혜은, 조희선 소장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관음리로 향했다. 서울 분당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고 전원주택 초보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지역이었다. 신축 매물인 이번 집은 집 앞에 공용 텃밭이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집 마당으로 들어가면 징검다리가 눈에 띄었다. 마치 익선동 핫플 카페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 다만 김혜은은 겨울에 물이 어는 동파 상황을 걱정했고, 이에 조희선 소장은 배수구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물을 빼주면 된다고 답했다.

모기에 대한 걱정도 나왔다. 이에 프로 전원주택러 장동민은 "저희 집에도 이런 데가 있다. 미꾸라지 한 마리를 놓으면 모기가 없다. 모기 유충을 미꾸라지가 다 먹는다. 집에 고인물을 둘 때 팁"이라고 조언했다.

장동민은 비린내가 나면 어떡하냐는 코디들의 트집엔 "미꾸라지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비린내 안 나는 생선"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또 장동민은 데크의 모기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데크에 설치된 조명과 전기 어닝을 본 코디들이 "여름에 어닝 펼치고 전기 켜면 벌레 다 온다"고 하자 "제가 여름에 뭘 활용하냐면 요즘 모기장이 너무 잘 나온다. 여기 딱 쳐놓고 바닥에 에어매트 깔고 자면 너무 시원하다"고 팁을 줬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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