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함께'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148편 상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유일 국제 산악영화제인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Ulju Mountain Film Festival·UMFF)가 1일 개막한다.
영화제는 이날 오후 6시30분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부 대형 상영관 움프시네마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언제나 함께'를 주제로, 산악과 자연, 환경을 다룬 42개국, 148편이 상영된다.
예매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국제 산악영화제인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Ulju Mountain Film Festival·UMFF)가 1일 개막한다.
영화제는 이날 오후 6시30분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부 대형 상영관 움프시네마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피터 모티머 감독의 '알피니스트 : 마크-앙드레 르클렉' 이며 폐막작은 안드레 회르만, 카트린 밀한 감독의 '나이트 포레스트'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언제나 함께'를 주제로, 산악과 자연, 환경을 다룬 42개국, 148편이 상영된다. 온라인 상영은 44편이 상영된다.
주요 영화제 섹션으로는 국제 경쟁 30편, 아시아경쟁 12편, 비경쟁 100편, 울주서밋 2편, 울주멘터리 4편 등이다.
특히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벗어나 등억알프스야영장, 작전청 별빛 야영장 일대에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400대 드론이 군집 비행하는 드론 라이트쇼, 클라이밍 체험, 숲 산책, 낮하늘의 별구경, 스위스 전통악기 클래스, 캠핑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화와 체험 프로그램은 각 3천원이며, 회차별로 1인당 최대 4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움프 패스(1인 1만5천원)는 1일 5회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매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신 상온 보관' 고양시 장례식장 수사 의뢰…과태료 부과
- 4일부터 거리두기 '10명·밤 12시'…2주 뒤 모두 해제 가능성[영상]
- 국세청, HDC현산 세무조사…영업정지 이어 설상가상
- 재건축 아파트, 규제 완화 기대감에 껑충…상승률, 서울 평균 5배
- 민주노총 "현대차 중대재해…사업주 엄중 처벌하라"
- 승진 대가로 "300만원 달라"…후배에게 뇌물 요구한 경찰 송치
- 우연히 만난 여성 집에 가둔 1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 상하이 오미크론 대응실패 인정…통제에 고삐 경제엔 부담
- [투표]'처벌 없는 일회용컵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뒤끝작렬]할리우드, 우크라이나, 구타유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