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출시..최고 2.5%

박은비 2022. 3. 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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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다음달 1일 최고 2.5% 금리인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우리은행 신규고객과 입·출금예금만 보유한 고객이 대상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상승기에 고금리 예금상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해 이와 같은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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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본 1.5%에 최대 1.0%p 우대
우리원뱅킹 비대면 전용상품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우리은행은 다음달 1일 최고 2.5% 금리인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우리은행 신규고객과 입·출금예금만 보유한 고객이 대상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우리원(WON)뱅킹으로 1인1계좌씩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기본금리는 6개월 이상 1년 미만은 연 1.0%, 1년 이상 3년 이하는 연 1.5%다. 여기에 더해 ▲전년도 말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 미보유 고객 우대(1.0%포인트)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입출식 제외) 미보유 고객(0.4%포인트) ▲오픈뱅킹으로 타행 본인계좌에서 출금해 신규(0.4%포인트) 시 최대 1.0%포인트를 우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상승기에 고금리 예금상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해 이와 같은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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